윤진서, 영화 '태양을 향해 쏴라' 캐스팅…팜므파탈役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윤진서가 '태양을 향해 쏴라'(가제)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윤진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배우 윤진서가 영화 '태양을 향해 쏴라'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태양을 향해 쏴라'는 영화 '도쿄 택시',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등을 연출한 김태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윤진서는 극 중 팜므파탈 매력을 가진 여 주인공 사라 역을 맡아 지난 25일 영화 촬영차 미국 LA로 출국한 상태다.

'태양을 향해 쏴라'는 미국 올 로케로 진행되며, 7월 말 크랭크업 될 예정이다.

[배우 윤진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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