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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깜짝 고백으로 일본 출신 배우 후지이 미나를 놀라게 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우리 결혼 했어요 세계판'(이하 '우결 세계판') 녹화에서는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기 위해 볼링장을 찾은 이홍기와 후지이 미나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이날 볼링 데이트에서 두 사람은 홀수 핀이 남으면 후지이 미나가, 짝수 핀이 남으면 이홍기가 무엇이든 궁금한 것을 묻기로 하고, 내기에 돌입했다.
게임에서 승리한 뒤 후지이 미나는 "첫 키스는 언제?", "마지막 키스는 언제?", "내가 몇 번째 여자?" 등 거침없는 질문을 쏟아냈다.
하지만 이홍기는 "마지막 키스가 6개월 전"이라고 솔직하게 답해 오히려 후지이 미나를 당황시켰다.
이홍기의 고백이 공개될 '우결 세계판'은 3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일본 출신 배우 후지이 미나와 아이돌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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