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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의 김용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엄기준, 이시영, 현우, 문가영이 무대인사에 나선다.
'더 웹툰'의 주역들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인천 지역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8일에는 엄기준과 이시영, 문가영, 김용균 감독이 서울 지역의 극장가를 찾으며, 29일에는 이시영, 문가영, 김용균 감독이 인천의 상영관을 찾을 예정이다.
무대인사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엄기준, 이시영, 현우, 김용균 감독이 서울 상암을 시작으로 신촌, 목동, 영등포 지역을 차례로 찾아갈 예정이다.
'더 웹툰'은 인기 웹툰 작가의 미공개 웹툰과 똑같은 연쇄 살인 사건이 실제로 벌어지면서 서서히 밝혀지는 충격적 비밀을 담은 공포 스릴러이다. 개봉 첫날인 27일 8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흥행 2위에 올랐다.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에 나서는 엄기준(왼쪽), 이시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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