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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배우 이성재의 뽀뽀에 화들짝 놀라 잠에서 깼다.
28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 김태원, 김광규, 이성재, 데프콘, 노홍철, 서인국이 함께 떠난 제 1회 무지개 워크샵 2탄이 공개됐다.
이날 서인국은 바쁜 스케줄과 다이어트로 인해 지쳐 잠을 자고 있었다. 이를 본 이성재는 "서인국이 세트장에서 자고 있으면 깨우는 방법이 있다"며 자고 있는 서인국의 볼에 뽀뽀를 했다.
이에 화들짝 놀란 서인국은 눈을 번쩍 뜨고 바로 일어나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원은 "아, 저거 수학여행 때 많이 했던 건데"라며 추억했다.
이성재는 "와이프가 자고 있을 때도 뽀뽀해서 깨운다"며 스킨십에 익숙한 성격을 드러냈다.
[자고 있는 서인국을 뽀뽀로 깨우고 있는 이성재.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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