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고리키, 옆 얼굴라인 예쁜 연예인으로 선정돼
일본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여배우 고리키 아야메(剛力彩芽, 21)가 아름다운 옆 얼굴 라인을 가진 여성 연예인에 수여되는 2013년도 E-라인 뷰티풀 대상(일본 성인교정치과학회 주최)에 선정돼 지난 23일, 도쿄에서 수상식에 참석했다.
E-라인이란, 옆 얼굴의 코 끝과 턱 끝을 연결한 선으로, 이 라인이 이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고리키는 "3년전에 머리를 짧게 자르고 나서 옆 얼굴이 이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며 기뻐해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옆 얼굴의 목덜미 라인"이라고 밝혔다.
2002년에 요네쿠라 료코(米倉涼子, 38), 2006년에는 우에토 아야(28) 등 소속사 선배들이 이 상을 받은 바 있어, 고리키는 "정말 받고 싶었던 상 중 하나다. 상에 부끄럽지 않게 나이가 들어도 옆 얼굴을 예쁘게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머리카락을 자르기 전에는 불안도 있었지만, 지금은 잘라서 정말 다행"이라며 미소를 지으며 쇼트헤어 효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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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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