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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아빠 자랑에 나섰다.
윤후는 최근 진행된 '아빠 어디가' 녹화에서 스님과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던 중 "우리 아빠는 엄마 몰래 내가 원하는 것을 해준다"며 아빠 자랑을 늘어놨다. 이에 질세라 다른 아이들도 각자의 아빠자랑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섯 아이들의 아빠 흉보기가 시작됐다. 아이들은 한 목소리로 하지 말라는 행동을 계속하는 아빠들의 청개구리 같은 태도를 지적했다. 아이들은 술과 담배를 비롯해 바쁘게 일하는 아빠들의 건강을 걱정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는 좋겠네", "우리 아빠는 절대 안 그런데", "니니 알면 어쩌려고?"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빠 윤민수를 자랑한 아들 윤후.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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