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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찬이 연기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찬은 29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7년 전 옷을 꺼내어 입을 수 있게 해주신 최완규 작가 선생님과 김근홍 감독님, 7년 전 옷을 입고 어색해 하는 나에게 멋 부릴 수 있게 많은 격려를 해준 멋진 배우 김주혁 선배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찬은 MBC 일일드라마 '구암 허준'을 위해 분장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찬은 이에 앞서 28일 방송된 '구암 허준'에서 구안와사에 걸려 입이 돌아간 김병조 역으로 등장했다.
이찬의 글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기에 복귀했네" "잘 봤다" "복귀한 거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 복귀 소감을 전한 이찬. 사진출처 = 이찬 페이스북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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