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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효리가 팔에 새긴 문신을 테이핑으로 가린 채 무대에 올랐다.
이효리는 29일 오후 MBC '쇼!음악중심'에서 정규 5집앨범 후속곡 '미쳐'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하얀 티셔츠에 청팬츠를 매치한 이효리는 고유의 섹시미와 노련미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날 이효리는 팔에 새긴 문신을 가리기 위해 테이핑을 하고 무대에 올랐다. 케이블채널이나 종합편성 채널이 아닌 지상파 방송에서 문신은 노출이 금지되어 있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씨스타, 애프터스쿨, 이효리, 스컬, 하하, 걸스데이, 엑소(EXO), 아이비, 엠블랙, 레인보우, 이태권, 헨리, 써니힐, 달샤벳, 백아연, 김예림, 방탄소년단, 투아이즈(2EYES), 혜이니, 비비드걸 등이 출연했다.
[문신을 가리고 무대에 오른 가수 이효리.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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