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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방송인 박은지가 자신의 엉덩이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박은지는 29일 밤 11시에 방송된 케이블 채널 패션앤 ‘팔로우 미(Follow 美) 스페셜’에서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다이어트 센터를 방문했다.
3D 체형 측정기를 통해 신체상태를 체크한 박은지는 정밀한 체형분석부터 보디 밸런스 점수까지 세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섹시 보디라인으로 잘 알려진 박은지는 신체점수로 9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뷰티 프로그램 MC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이날 박은지의 3D 체형 결과에는 무엇보다 힙업된 완벽한 엉덩이 라인이 드러나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박은지는 “제가 다른 곳은 동양적인데 엉덩이만큼은...(서구적이다)”라며 '애플힙'이 돋보이는 엉덩이 라인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박은지. 사진 = 패션앤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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