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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서준이 한지혜를 향한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박서준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지혜 누나, 잘 마실게요. 하하하, 감사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커피 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커피차에는 한지혜의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속 캐릭터 몽희의 말투로 쓴 '이런 커피차 처음 봐요? 나는 마시고 싶은 거 못 마시면 병나요'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가 붙어있다.
박서준은 한지혜의 팬들이 준비한 커피차 인증샷을 공개하며, 한지혜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배우 박서준. 사진출처 = 박서준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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