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동부 김주성이 팀내 연봉킹을 유지했다.
원주 동부는 내년 1월말 제대예정인 윤호영을 군 제대예정 선수로 등록했다. 기존 김주성, 이승준과 함께 KBL사상 역대 최강의 포스트를 구축하게 됐다. 동부는 선수 전원과 연봉협상을 마무리하여 2013~2014시즌 명예회복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원주 동부 팀내 최고 인상률은 2억5000만원(35.1%)에 계약한 이광재이며, 샐러리캡은 97.2%를 소진했다. 또한, 윤호영 외에 안재욱을 군 제대 예정선수로 등록했다. 김주성은 6억원으로 팀내 연봉킹을 지켰다.
[김주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