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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신현준이 아내의 밥상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신현준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내는 음식도 참 잘한다. 진짜 눈물나게 맛있다.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밥상에는 정갈하면서도 정성이 담긴 음식이 놓여져 있다. 맛은 물론이고 건강을 생각한 영양만점 식단이 신현준에 대한 아내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현준은 복도 많다", "매일 저런 밥상을 먹는건가?", "결혼 참 잘했다", "팔불출 신현준"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신현준은 지난 5월 26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2세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의 밥상을 공개한 신현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현준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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