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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이종석이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이하 '너목들') 스태프들에게 보양식을 선물했다.
1일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종석은 지난달 30일 '너목들'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보양식인 삼계탕 밥차를 준비했다.
이종석은 이른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진행되는 촬영에 지쳐있던 스태프들에게 맛있는 밥차를 선물하기 위해 3주 전부터 밥차 이벤트를 준비해왔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밥차 선물을 받은 '너목들' 스태프들과 배우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삼계탕을 먹으며 이종석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이종석은 '너목들'에서 눈을 보고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너목들'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밥차를 선물한 배우 이종석(왼쪽 아래). 사진 = 웰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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