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이보영과 다정한 모습 "요즘 애 키우는 중"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이종석이 이보영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보영씨랑 밥 먹음. 누나 없었음 어쩔 뻔했나 몰라. 요즘에 애 하나 키우신 답니다. 고마워요 누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종석과 이보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 앞에는 이종석이 스태프들을 위해 마련한 삼계탕이 놓여 있다.

앞서 이종석은 지난달 30일 자신이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의 배우, 스태프들을 위해 삼계탕 밥차를 선물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남매같다" "둘 다 왜 저렇게 귀엽지?" "사이 좋아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종석과 이보영은 '너목들'에서 각각 사람들의 마음이 들리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 냉철하고 깐깐한 변호사 장혜성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남매처럼 훈훈한 이종석(왼쪽)과 이보영. 사진출처 = 이종석 미투데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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