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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강호동이 둘째 아이를 갖겠다고 선언했다.
강호동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 도중 둘째 아이에 대한 계획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서는 예체능 팀과 광주 쌍촌동 팀 간의 치열한 볼링 대결이 펼쳐졌다.
경기 중 예체능 팀의 강호동과 광주 쌍촌동 이상훈 선수의 대결이 펼쳐졌고, 각 팀의 에이스 대결에 맞게 치열한 신경전이 전개됐다. 이상훈 선수의 부인은 "(남편에게) 경기에서 이기면 셋째를 낳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이에 경쟁심이 발동한 강호동은 "나는 이기면 둘째를 갖겠다"고 호언장담 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의 남다른 둘째 욕심은 앞서 탁구 편에서도 드러냈었다. 강호동은 목동 핑퐁스와의 대결 후 "곧 둘째가 나올 수 있다. 최근 둘째를 갖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강호동은 슬하에 아들 시후를 두고 있다. 강호동의 폭탄 발언과 볼링 대결은 2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둘째 계획을 밝힌 강호동. 사진 = KBS 2TV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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