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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케이블 스포츠 전문채널 MBC스포츠플러스가 '류현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상반기 평균 시청률 0.400%(AGB 닐슨미디어 리서치 기준)으로 경쟁 채널인 SBS ESPN(0.282%)과 KBS N SPORTS(0.279 %)를 큰 차이로 누르고 스포츠 채널 중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이다.
시청률 수훈갑은 역시 새로운 '코리안 특급'으로 급부상중인 류현진과 추신수가 맹활약 중인 메이저리그와 8년 연속 중계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인 프로야구.
특히 메이저리그의 경우, 류현진 등판 생중계는 평균 시청률이 1.943%에 달하며 지난 4월 14일 시즌 2승 달성과 함께 3안타를 기록한 애리조나 전은 2.839%을 기록해 그 인기를 입증했다.
올해로 9년 연속 중계 시청률 1위를 노리는 프로야구의 경우, 중계 시청률 뿐 아니라 김민아, 김선신 아나운서의 노련한 진행이 돋보이는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 야'도 평균 시청률 0.752%로 경쟁 채널 프로그램인 KBS N 스포츠의 '아이 러브 베이스볼'(0.689)과 SBS ESPN의 '베이스볼S'(0.555)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K리그 클래식, 4월까지 중계된 프로농구에서도 차별화된 중계 시스템과 중계 해설진의 안정된 진행으로 경쟁 채널 중 1위를 기록 전체 시청률 1위를 견인하고 있다"고 '선두 질주'의 배경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MBC스포츠플러스 관계자는 "메이저리그의 인기가 실로 대단하다. 코리안 리거가 없는 경기도 프로야구 못지않은 시청률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라며 "특히 7월 말에는 류현진과 추신수, 두 코리안리거의 맞대결이 예상되고 있어 당분가 메이저리그 특수가 이어질 전망이다"라고 관측했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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