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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L이 새로운 심판위원장을 맞이했다.
KBL은 2일 오전 11시 논현동 KBL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제19기 이사간담회를 개최했다. 강현숙 심판위원장 후임으로 이보선(1951년생) 現 KBL 경기분석관을 신임 심판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보선 신임 심판위원장은 용산고-연세대를 졸업하였으며 KBL 객원심판 및 경기감독관, 경기위원, 경기분석관을 역임했다.
[KBL 로고.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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