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2일 잠실경기가 장맛비로 열리지 않는다.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한화전이 중부지방을 강타하고 있는 장맛비로 취소됐다. 이날 잠실구장엔 오후 2~3시까지도 가랑비가 내렸다. 홈팀 LG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나와 타격훈련을 했다. 그러나 오후 4시가 넘으면서 비가 장대같이 내리기 시작했다. 결국 경기감독관은 오후 4시 38분에 경기를 취소했다.
[비 내리는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