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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이주노가 23살 연하 아내의 둘째 임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주노는 최근 진행된 MBC '기분 좋은 날' 녹화에서 "태명이 복덩이인 둘째의 태몽이 첫째와 같다"라며 어머니가 대신 꾼 둘째 아이의 태몽을 밝혔다.
이주노는 앞서 아내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으며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란 소식을 밝힌 바 있다.
또 이주노는 아내의 임신 소식 이후 7080 음악이 나오는 감성주점을 개업해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근황도 털어놨다.
제작진 앞에서 이주노는 직접 서빙과 바닥청소, 그리고 디제잉까지 도맡아하는 듬직한 가장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될 이주노의 근황은 3일 오전 9시 45분 방송될 '기분 좋은 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수 이주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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