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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3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뮤지컬 '하이스쿨뮤지컬'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슈퍼주니어의 려욱은 극 중에서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로 고민하는 것과 관련해 실제로 그러한 경험이 있었냐는 질문에 "어렸을 때부터 뮤지컬을 하고 싶었고, 함께 가수의 꿈도 키웠었다"며 "꽤 운이 좋게 가수가 되고 뮤지컬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답하며 꿈을 이룬 것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뮤지컬 '하이스쿨뮤지컬'은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교내 최고의 인기남이자 농구부 주장인 '트로이'와 수줍은 과학천재 '가브리엘라'가 뮤지컬 주인공이 되는 과정을 중심으로 마음껏 꿈꾸고 즐기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신나는 음악과 안무로 완성한 작품이다.
[슈퍼주니어 려욱.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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