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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승부차기 끝에 콜롬비아 꺾고 U-20 월드컵 8강행

시간2013-07-04 05:54:29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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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를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전 끝에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4일 오전(한국시각) 터키 트라브존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2013 16강전서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서 8-7로 승리했다. 한국은 이날 승부차기 끝에 승리해 8강에 진출해 지난 2009년 대회 이후 4년 만의 8강행에 성공했다. 한국은 오는 8일 이라크를 상대로 8강전을 치르는 가운데 지난 1983년 대회 이후 31년 만의 4강행에 도전하게 됐다. 한국의 송주훈은 이날 경기서 선제골을 터뜨렸고 주장인 골키퍼 이창근은 잇단 선방을 펼쳤다.

이날 경기서 콜롬비아는 전반 10분 코르도바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한국은 전반 16분 송주훈이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콜롬비아 오른쪽 진영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서 김선우가 올린 크로스를 상대 수비진이 멀리 걷어내지 못했고 권창훈이 헤딩으로 페널티지역 정면에 위치한 송주훈에게 연결했다. 송주훈은 가슴트래핑 후 정확한 왼발 터닝 슈팅으로 콜롬비아 골문 왼쪽 구석을 갈랐다.

반격에 나선 콜롬비아는 전반 19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침투한 퀸테로가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 이창근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에도 콜롬비아는 꾸준한 공격을 시도했지만 전반 21분 코르도바의 슈팅이 이창근의 선방에 또한번 막히는 등 한국 수비진을 쉽게 공략하지 못했다.

한국은 전반 32분 김현이 이대일 패스 이후 페널티지역 정면서 오른발로 때린 슈팅이 상대 골키퍼 보닐라의 손끝에 막혔고 한국이 전반전을 앞선채 마쳤다.

한국은 후반전 들어서도 위협적인 경기를 펼쳤다. 후반 7분에는 김현이 페널티지역서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노렸다.

콜롬비아는 후반 11분 페널티지역 정면서 얻은 프리킥 상황서 퀸테로가 왼발 직접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 이창근 손에 잡혔다. 콜롬비아는 후반전 중반 퀸테로의 중거리 슈팅과 코르도바의 골문앞 슈팅이 잇달아 골문을 벗어났다. 콜롬비아는 후반 29분 속공 상황서 베르가라가 때린 강력한 오른발 슈팅마저 골키퍼 이창근의 선방에 막혔다.

콜롬비아는 후반 43분 발란타가 골문앞으로 띄운 크로스가 골포스트를 맞춰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콜롬비아는 후반전 인저리타임 퀸테로가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켜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갔다. 페널티지역 왼쪽 외곽서 얻은 프리킥 상황서 퀸테로가 왼발로 감아찬 슈팅이 포물선을 그리며 한국 골문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양팀은 연장전 들어서도 치열한 경기를 펼쳤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한국은 첫번째 키커 우주성이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콜롬비아도 첫번째 키커 퀸테로가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한국은 두번째 키커 송주훈이 왼발로 때린 슈팅이 크로스바를 넘겼다. 콜롬비아는 두번째 키커로 나선 골키퍼 보닐라의 오른발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은 후 득점으로 이어졌다.

한국은 세번째 키커 김선우가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왼쪽 상단을 갈랐다. 콜롬비아의 키커 아귈라르의 오른발 슈팅은 이창근의 선방에 막혔고 양팀은 승부차기서도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한국의 네번째 키커 심상민은 왼발 슈팅으로 콜롬비아 골망을 흔들었다. 콜롬비아 역시 키커 보르하의 슈팅이 득점으로 연결됐다.

한국은 다섯번째 키커 연제민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콜롬비아 골문을 갈랐다. 콜롬비아도 페레즈가 골을 터뜨렸다.

양팀은 승부차기서도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한국은 여섯번째 키커로 나선 강상우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오른쪽 구석을 갈랐다. 콜롬비아도 페라아가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한국은 일곱번째 키커 한성규가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 왼쪽 상단을 흔들었다. 콜롬비아는 키커 메나의 슈팅이 골문 한가운데를 갈랐다.

이후 한국은 8번째 키커 조석재의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오른쪽 구석을 갈랐다. 콜롬비아는 베르가라가 득점에 성공해 양팀은 긴장되는 승부를 이어갔다.

한국은 9번째 키커로 나선 이광훈의 오른발 슈팅으로 콜롬비아 골문을 또다시 갈랐다. 콜롬비아는 마지막 키커 발란타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넘겼다. 결국 한국이 콜롬비아에 승리를 거두며 8강행에 성공했다.

[청소년월드컵 8강에 진출한 U-20 대표팀]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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