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여왕의 교실’ 김향기·서신애, 눈물의 화해 “친구니까” 감동

시간2013-07-04 07:39:24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김향기와 서신애가 화해했다.

3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김은희 연출 이동윤)에서는 자신을 배신한 은보미(서신애)에게 화해의 손길을 내미는 심하나(김향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보미는 바쁜 엄마가 학교를 찾아 마여진(고현정)과 면담을 했다는 사실에 한껏 들떴지만, 마여진은 반 학생들 앞에서 은보미의 엄마가 촌지를 주고 간 사실을 폭로했다.

은보미는 급격한 우울감에 빠졌고, 심하나는 그런 은보미를 측은하게 여겼지만 김서현(김새론)의 “위로가 위로가 안 되는 순간이 있어. 저럴 땐 그냥 혼자 내버려 두는 게 나아”라는 말에 교실을 박차고 나간 은보미를 바라보기만 했다.

하지만 은보미가 자신이 빌리고 싶었던 책을 사물함에 넣어둔 것을 발견한 심하나는 은보미의 집을 찾았고, 사채업자에 시달리는 모습이 들킨 은보미는 심하나에게 “꼬셔죽겠냐? 나 또 위로해주게? 또 친구해준다고 그러게? 착한척하지마 넌 뭐 나랑 다른 줄 알아?”라고 화를 냈다.

은보미는 이어 “너나 나나 똑같아. 배신 당해고 헤헤, 왕따 당해도 헤헤. 그래서 뭐? 넌 뭐 얼마나 잘났는데? 결국 같은 따 주제에 너 가식 쩔어. 만만한 게 나지? 필요 없어 꺼져. 친구고 뭐고 다 필요 없으니”라고 소리쳤다.

이에 심하나는 은보미의 뺨을 때린 후 “친구해달라고 왔다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죽고 싶을 만큼 힘들어. 네가 나 배신하고 괴롭힌 거 맞아. 그런데 나 꼬시지도 않고 쌤통도 아니야. 너랑 친구하고 싶어. 너도 나 좋아하잖아. 나랑 친구하고 싶잖아. 그럼 그냥 화해하고 다시 친구하면 안 돼? 넌 뭐가 그렇게 잘나서 어렵고 복잡한 건데”라고 울부짖었다.

고나리(이영유)에게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마여진에게 고나리의 악행들을 폭로한 은보미는 심하나와 화해하고 싶었지만 쉽사리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지 못했다. 하지만 자신에게 손을 내미는 심하나의 모습에 눈물을 펑펑 흘리며 화해했다.

한참을 울던 은보미는 심하나에게 “넌 나 안 미워? 화 안나? 왜 친구 하자는 건데?”라고 물었고, 심하나는 “응. 원래 친구니까”고 답했다. 이에 은보미는 “근데 오동구(천보근)는 진짜 아냐. 네가 아까워”라는 농담을 건넸고, 심하나는 “야 그런 거 아니라고”라고 발끈하며 은보미의 손을 잡고는 환하게 웃었다.

[서신애-김향기(맨아래). 사진 = MBC ‘여왕의 교실’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