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인천 문학구장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문학구장은 오후 4시정도부터 빗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했고 5시가 가까운 시각이 돼서 경기 취소가 확정됐다.
양 팀은 앞선 2경기를 1승 1패로 마친 뒤 다른팀과 주말 3연전을 펼치게 됐다. SK는 대전으로 이동해 한화와, KIA는 홈인 광주로 돌아가 롯데와 경기를 치른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 된다.
[인천 문학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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