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추신수가 비로 인해 휴식을 취하게 됐다.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속한 신시내티 레즈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미국 독립기념일인 관계로 낮경기로 치러질 예정이었던 이날 경기는 비로 인해 예정된 시간 2시간을 넘긴 뒤에도 시작되지 못했다. 결국 우천 취소.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 예정이었던 추신수도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 전날 끝내기 안타를 비롯해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한 추신수이기에 이날 비가 아쉬울 수도 있는 상황.
의도치 않게 하루 휴식을 취하게 된 추신수는 6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맞붙는다.
[우천취소로 하루 휴식을 취한 추신수.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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