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이 이란과 평가전을 치른다.
축구협회는 4일 "이란 축구협회는 오는 9월6일 금요일, FIFA가 정한 A매치 데이에 양국 월드컵 대표팀 간의 친선경기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란은 FIFA랭킹 67위로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서 한국을 제치고 A조 1위에 오르며 월드컵 본선에 직행했다. 이번 경기는 한국의 홈경기로 치러진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20일 서울에서 개막하는 동아시안컵에서 호주 중국 일본을 상대로 경기를 치른다. 이어 다음달 14일에는 페루와 경기를 치르는데 이어 9월에는 이란과 맞대결을 펼친다. 또한 대표팀은 10월과 11월에도 두차례씩 A매치를 치를 계획이다.
[축구대표팀]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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