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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김민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청순한 비치웨어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케이블채널 MBC퀸 '매거진퀸-퀸즈9' 녹화는 여름특집으로 진행돼 MC들이 워터파크를 찾았다.
김 아나운서를 비롯해 가수 야야, 칼럼니스트 김얀, 방송인 하지영 등 MC들은 각자의 매력을 잘 살린 비치웨어 패션을 공개했다. 특히 김 아나운서는 푸른빛 의상으로 청순한 매력과 함께 시원한 느낌을 전했다.
이날은 '비키니를 입혀보고 싶은 비율 좋은 여자 스타 Best9'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는데, 남자들이 뽑은 순위에는 평소 몸매가 좋기로 소문난 여자 스타 외에도 청순한 매력의 아이돌 가수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녹화는 과감한 주제 때문인지 평소보다 더욱 강한 대화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아이돌 가수들은 성적 매력이 없지 않나?", "아이돌 가수를 좋아하는 건 '롤리타 콤플렉스' 같아"라는 등의 이유로 순위를 바꿔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매거진퀸-퀸즈9' 여름특집은 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민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위)-칼럼니스트 김얀, 가수 야야, 방송인 하지영(아래 왼쪽부터). 사진 = MBC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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