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앞서 개인 통산 1000안타 기록을 달성한 이택근에 대한 특별시상식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고려대를 졸업하고 2003년 현대에 입단한 이택근은 지난 6월 25일 목동 SK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1회 첫 타석에서 2루타를 치며 프로 통산 65번째 1000안타를 달성했다.
이번 특별시상식에서 넥센 히어로즈 조태룡 단장은 이택근에게 기념패와 상금 2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며,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는 기념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택근이 1000안타를 달성하는 순간.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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