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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강동원의 근황이 포착됐다.
영화 '감시자들' 배급사 NEW 측은 최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감시자들' VIP 시사회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VIP 시사회 현장에는 고수, 수지, 박진영, 2PM, 송승헌, 송윤아, 손태영, 권상우, 송중기, 김수현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강동원 역시 VIP 시사회 참석자 명단에 포함 돼 있었지만 포토월에 오르지 않아 취재진들의 카메라에는 포착되지 않았다.
하지만 강동원은 포토월에만 오르지 않았을 뿐 시사회는 참석했다. 배급사가 공개한 시사회 후 스타들의 반응을 담은 영상에서 강동원의 모습이 포착된 것.
강동원은 "스릴 있고, 긴장감 있게 잘 나온 것 같다"고 영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오랜만에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드러낸 감동원은 여전한 꽃미남 외모를 드러냈다.
[영화 '감시자들' VIP 시사회를 통해 근황이 공개된 배우 강동원. 사진 = '감시자들' VIP 시사회 영상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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