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KIA와 롯데가 이틀 연속 비로 인해 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광주구장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 앞서 탤런트 한가인이 소아암 환우의 시구 도우미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이 역시도 이뤄지지 못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 되며 양 팀은 6일 경기에 5일 선발 예정이었던 윤석민과 송승준을 다시 한 번 내세운다.
[광주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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