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이재우와 최주환이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두산 베어스는 5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2명의 선수를 등록했다.
지난 2일 우완투수 안규영과 좌완투수 정대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한 두산은 이날 우완투수 이재우와 더불어 내야수 최주환을 등록했다.
계투요원인 이재우는 올 시즌 15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 중이며 좌타 내야수인 최주환은 26경기에 나서 타율 .328(67타수 22안타) 2홈런 8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 이재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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