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리틀 썬더스 농구 특강 실시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가 어린이들을 위한 농구 특강을 연다.

삼성은 오는 6일 농구단에서 운영 중인 '서울 삼성 리틀 썬더스 농구교실' 회원을 대상으로 선수단 특강을 실시한다. 선수들은 특강을 통해 드리블, 패스, 슛 시범을 선보이며, 특강 후에는 회원들과 함께 팬사인회 및 기념사진 촬영도 예정되어 있다.

이번 특강은 잠실본점(잠실실내체육관 보조체육관,오후 2시)과 목동지점(장수초등학교 체육관, 오후 2시), 분당지점(분당 오리 YMCA, 오후 5시반) 3곳에서 진행된다. 잠실 본점에는 김승현, 황진원, 이관희가, 목동지점에는 이동준, 오정현, 박병우가 참석하고, 분당지점은 이정석, 이시준, 임동섭이 참석한다. 각 지점의 선수단 특강 행사는 해당 지점을 방문하여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선수단 특강 행사를 통해 삼성은 유소년 농구의 저변확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리틀 썬더스 특강. 사진 = 서울 삼성 썬더스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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