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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방송인 전현무가 꿈보험으로 따 놓은 교원 자격증을 공개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에서는 차인표, 표창원, 전현무, 오상진, 한그루, 사유리, 씨스타(효린, 보라, 소유, 다솜), 다이나믹 듀오(최자, 개코), 김세진, 김수영이 출연한 세 번째 ‘땡큐 콘서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대학교시절부터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다. 말도 곧잘 하고 목소리도 괜찮았다. 하지만 외모에 자신이 없었다. 남자 아나운서는 방송 3사를 통틀어서 1년에 3~4명만 뽑는데 거의 다 오상진같은 얼굴들이 많아 기가 죽었다”며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피부관리와 패션쪽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남들이 비웃더라도 그 얼굴로 아나운서 시험을 꿋꿋이 봤다. 대신 꿈보험은 들었다. 아나운서가 워낙 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1지망은 아나운서였고 2지망은 기자 3지망은 교사였다. 그래서 실제로 교원 자격증을 땄다”며 교원자격증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또 “2~3지망까지 꿈 보험을 들어놓으니 아나운서 면접장에 당당히 들어갔다. 아나운서가 안 되면 교원자격증으로 어디서든 학생들을 가르킬 수 있으니 마음 부담 없이 편하게 면접을 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철저히 전략적으로 꿈에 접근했으면 좋겠다. 꿈보험을 확실히 들고 꿈을 향해 가는 게 본인 꿈에 대한 예의인 것 같다”고 조언하며 샤이니의 ‘루시퍼’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인 전현무. 사진 = SBS ‘땡큐’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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