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유재학호, 존스컵서 3無 극복에 도전한다

시간2013-07-06 09:02:3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유재학호가 존스컵서 3無 극복에 나선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이 5일(이하 한국시각) 윌리엄존스컵 국제농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대만 타이페이에 들어갔다. 한국은 6일 오후 3시 이집트전을 시작으로 14일까지 9일간 8경기 강행군을 치른다. 대표팀은 아시아선수권을 대비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3無를 딛고 실질적 성과를 내야 한다. 부담감이 막중하다.

지금 남자농구대표팀에 없는 건 세 가지다. 일단 이번 대회는 국내에 중계방송 되지 않는다. 농구관계자들에 따르면 몇몇 케이블 채널이 중계 협상을 시도했으나 포기했다. 이슈가 되지 않는다고 봤기 때문. 그만큼 한국농구의 위상이 땅에 떨어졌다는 방증이다. 또한, 대표팀은 상대국가의 자료를 체계적으로 입수하지 못했다. 유 감독이 지인들을 통해 알음알음 얻어낸 정보가 전부다.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할 국가들의 전력 탐색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대표팀 내부적인 최대 고민. 슈터 부재 및 귀화혼혈선수 선택이다.

▲ 존스컵 중계불발, 아시아선수권 열기 지피려면…

한국은 존스컵에 꾸준히 출전해왔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중계방송이 꾸준히 이뤄졌다. 하지만, 최근 몇년 사이에는 중계가 불발되는 경우가 더 많았다. 성인 대표팀이 2년 전 이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을 때도 중계방송이 불발됐었다. 한 농구관계자는 “중계방송이 불발돼 아쉽다. 농구인기가 떨어졌다는 증거 아니겠냐”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8월 아시아선수권은 스포츠케이블 채널에서 중계방송을 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예선 및 결선 중계방송 일정을 잡고 있다는 후문. 하지만, 스포츠케이블 채널은 확실히 예년에 비해 농구를 멀리한다. 농구계 내부에선 이럴 때일수록 대표팀이 사력을 다해서 뛰어야 한다고 본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 그러나 대표팀이 국제대회서 좀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야 농구 팬들의 관심을 얻고 중계방송을 통해 농구 붐을 더 크게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서 팬들의 지지를 얻으려면 이번 존스컵부터 잘 해야 한다.

▲ 전력탐색, 서로 다 보여주지 않는다

이번 존스컵에 출전하는 국가 중 아시아선수권에도 참가하는 국가는 한국, 이란, 레바논, 요르단이다. 이미 유 감독은 이들을 상대로“세부적인 전술은 사용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한 상황. 우리의 전력을 감추고 상대 전력을 캐내겠다는 의도. 유 감독은 “다른 팀들도 목표는 아시아선수권이다. 전력을 다 안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유 감독은 “전술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인 컬러는 감출 수 없다. 경쟁국가들 개개인의 성향만 파악해도 대만족”이라고 했다. 한국 역시 기본적인 성향은 노출 될 것이다. 때문에 유 감독도 큰 틀에서 아시아선수권 운영 시스템을 잡아나갈 계획이다. 존스컵은 사실상 성적보다 이 부분이 더 중요하다. 설령 존스컵서 이란에 패배한다고 해도 아시아선수권서 이길 수 있는 해법을 찾는다면 본전은 찾은 것이다. 그동안 경쟁국가의 자료가 부족해서 발을 동동 굴렸던 대표팀으로선 아시아선수권에 참가할 국가들과 직접 몸으로 부딪히는 소중할 기회를 잡았다.

▲ 이승준이냐 문태영이냐, 존스컵서 결판난다

대표팀 내부적인 문제도 존스컵서 완벽하게 해결해야 한다. 아시아선수권서 1장으로 제한된 귀화혼혈선수카드. 유 감독은 그동안 “이승준에게 좀 더 기울어져있다”라는 뉘앙스를 풍겼다. 5일 인천공항에서 만난 유 감독 역시 부인하지 않았다. 탄력과 골밑 장악능력을 갖춘 이승준은 국제대회서 매력적인 타입. 하지만, “태영이의 몸이 많이 올라왔다. 외곽에서 슛을 던질 수 있는 선수가 많지 않다”라고 했다.

대표팀 명단을 살펴보자. 확실한 센터 부재로 인한 높이의 아쉬움도 있지만, 슈터 갈증도 크다. 고려대 문성곤 카드를 완전히 접지 않은 이유. 문태영 역시 정통슈터는 아니지만, 3점라인 근처에서 던지는 미들슛이 정확하다. 문태영이 꼭 3점슛을 시도하지 않더라도 최대한 외곽으로 나와서 2점슛을 넣어주면 상대 수비가 넓게 퍼지게 된다. 아무래도 공격을 할 때 공간 활용이 한결 수월해진다. 유 감독이 어떤 판단을 할 지 궁금하다.

[남자농구대표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