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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칼 크로포드가 돌아왔다.
LA 다저스는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릴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외야수 칼 프로포드를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올렸다. 대신 스캇 밴슬라이크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크로포드는 6월 초순 햄스트링 부상으로 빅리그 로스터에서 빠졌다. 크로포드는 일단 이날 경기서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이날 선발등판하는 류현진은 A.J 엘리스와 베터리 호흡을 맞춘다. 다저스 선발 라인업은 마크 엘리스(2루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아드리안 곤살레스(1루수)-핸리 라미레스(유격수)-안드레 이디어(좌익수)-맷 켐프(중견수)-A.J 엘리스(포수)-후안 유리베(3루수)-류현진(투수)이다.
경기는 잠시 후 오전 11시 10분에 시작한다. MBC와 MBC 스포츠플러스가 동시에 생중계한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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