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 우승자인 가수 구자명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5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밴드 부활의 김태원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부활엔터테인먼트로 향해 가수 구자명, 백청강, 손진영, 이태권 등을 만났다.
구자명은 '위탄2' 출연 시절보다 날렵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태원도 "살이 왜 이렇게 빠졌니?"라고 놀라워했는데, 옆에 앉아있던 부활 드러머 채제민은 "형이 빼라고 했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구자명은 "'위탄2' 때보다 15kg 정도 뺐다"고 밝혔으며 김태원은 "네 외모가 연예인 같다"고 말했다. 또한 구자명은 "살이 빠지니까 (노래할 때) 힘이 예전만큼 들지 못한다. 부드러운 노래를 많이 듣고 찾으려고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가수 구자명.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