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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최유라가 MBC '일밤-진짜 사나이' 2회 연속 내레이션을 맡았다.
최유라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 이후 내레이션의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가 방송의 집중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에 최유라는 "지난주 방송이 나간 후 지인에게 전화를 많이 받았다. 시청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이번 내레이션은 특히 더 신경을 많이 쓰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눈물의 이별을 앞둔 해룡연대 마지막 이야기와 청룡대대를 찾아 더위와 맞서 싸우며 위기에 직면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아들을 둔 최유라의 애틋한 마음이 전달돼 내레이션이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최유라가 내레이션을 맡은 '진짜 사나이'는 7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방송인 최유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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