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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SG워너비 출신 가수 김용준이 연인 황정음이 아닌 ‘슈퍼스타K2’ 출신 이보람과 깜짝 듀엣 입맞춤했다.
두 사람은 8일 낮 12시 공개되는 러브송 ‘우리가 사랑하는 방법’으로 듀엣 호흡을 맞췄다. 이 곡은 김용준이 지난해 2월 군 입대 직전에 녹음한 것으로 1년 5개월 만에 빛을 보게 됐다.
‘우리가 사랑하는 방법’은 히트 작곡가 안영민의 곡으로 지난 2009년 6월 실제 연인인 김용준과 황정음이 발표했던 러브송 ‘커플’에 이은 후속작이다. 사랑스런 가사와 따뜻한 멜로디가 특징인 러브송이다.
여기에 유명 작곡가 조영수와 서재하가 브라스 편곡으로 힘을 보탰다.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이보람과 듀엣 입맞춤한 가수 김용준(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넥스타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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