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걸그룹 '달샤벳'의 수빈과 우희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의 수빈이 마운드에 오르고, 우희가 시타를 실시할 예정이다.
걸그룹 '달샤벳'은 지난 6월 20일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내 다리를 봐'로 컴백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난 주말 3연전에서 LG에게 3경기를 모두 승리한 넥센은 롯데를 상대로 홈 경기를 이어간다. 이에 맞서 36승 2무 29패로 4위에 올라 있는 롯데는 넥센을 상대로 순위 상승을 노린다.
[달샤벳.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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