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기성용이 출전한 스완지시티가 프리시즌 경기서 2연승을 이어갔다.
네덜란드 전지훈련 중인 스완지는 7일(한국시각) 열린 엑셀시오르와의 평가전서 5-1 대승을 거뒀다. 스완지의 기성용은 지난 6일 열린 그라벤잔데전서 결승골을 터뜨린데 이어 이날 경기에선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어 45분을 소화했다. 기성용은 이날 경기서 날카로운 침투패스로 포수엘로의 득점을 이끌어냈다. 또한 슈팅도 한차례 기록하며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스완지는 프리시즌 경기서 연승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오는 11일 NAC브레다(네덜란드)를 상대로 프리시즌 3번째 경기를 치른다.
[기성용.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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