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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현빈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현빈이 단역 시절 한 재연 프로그램에서 귀신 분장을 했던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2002년 방송된 SBS '깜짝 스토리랜드'다. 현빈은 극중 아내와 함께 산장으로 여행을 갔다가 산사태로 죽게 된 '한이 서린 남편 귀신'으로 등장했다.
영상 속 현빈은 얼굴에 검은 색 분칠을 하고 퀭한 눈으로 한이 서린 표정을 짓고 있다. 지금보다 앳돼 보이지만 여전히 잘생긴 현빈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현빈은 최근 정조시대의 조선시대를 다룬 영화 '역린'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귀신 분장을 했던 현빈의 11년 전 모습.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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