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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가 나무심기를 통해 봉사를 실천한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오는 1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월드컵공원 노을공원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지난해 서울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께 급식봉사, 안마봉사, 구두닦이 등의 활동을 펼쳤던 선수단은 올해에는 팬과 함께 노을공원에서 닥나무 6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선수단과 함께 봉사 참가를 원하는 봉사자는 9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전 10시까지 구단 홈페이지 이벤트 창이나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www.thunders.c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삼성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로서 시민들의 자원봉사 참여 확산을 위해 향후에도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삼성의 지난해 봉사활동 장면. 사진 = 서울 삼성 썬더스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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