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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존박이 양악수술을 권유받았던 사연을 밝혔다.
존박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녹화에서 "양악수술을 해보라는 권유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존박은 "성형을 한다면 어디를 고치고 싶나?"는 MC의 질문에 "지인들에게 양악수술을 권유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위 사람들이 장난삼아 던진 말이기는 했지만 '진짜 양악수술을 한번 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해 봤다"고 전했다.
이에 MC 김종국은 "양악수술을 하면 지금의 매력이 없어진다"며 수술을 만류했고, 함께 출연한 김숙 역시 "남성적인 매력이 없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이밖에도 김종국과 김숙의 가상 성형한 모습이 공개 됐다. 자신의 가상 성형 후 모습을 본 김숙은 "내가 봐도 반할 것 같다"고 말하며 당장 성형외과로 달려가려는 행동을 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존박이 출연하는 '위기탈출 넘버원'은 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양악수술을 권유 받은 적 있다고 밝힌 존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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