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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라운드 3(ROUND 3)’에서 박재범과 도끼(DOK2)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10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김현중의 새 앨범에 랩피처링으로 참여한다.
먼저 박재범은 ‘언브레이커블(Unbreakable)’에 참여한다. 박재범은 파워풀하면서도 감각 있는 목소리로 곡의 매력을 한층 살리는 데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끼는 타이틀곡 ‘유어 스토리(Your Story)’에 참여했다. 도끼는 얼반 R&B팝 장르인 ‘유어스토리’에 어울리는 가사를 위해 컨셉트부터 다양한 제안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작사에 참여했으며, 로맨틱한 감성의 가사와 피처링으로 김현중의 목소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후문.
키이스트 측은 “오는 22일에 공개되는 김현중의 새 앨범 ‘라운드 3’에 최정상 래퍼 박재범과 도끼의 피처링 참여로 인해 더욱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면서 “신선한 조합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현중. 사진 = 키이스트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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