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북미 최대 성소수자 축제에 참석해 화제다.
홍석천은 6월 말 캐나다관광청의 초청으로 북미 최대 성소수자 축제인 ‘토론토 프라이드 위크’(Pride Week in Toronto)에 다녀왔다.
‘토론토 프라이드 위크’ 행사는 매년 6월 말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성소수자 축제로 올해도 120만 명이 넘는 인파가 토론토를 찾았다. 특히 연예인으로서는 홍석천이 유일하게 초청 돼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양한 축제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는 등 현지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한편 내년 성소수자 세계 축제인 월드 프라이드(World Pride, 2014. 6.20~6.29) 개최지로 토론토가 선정됐다.
[북미 최대 성소수자 축제인 ‘토론토 프라이드 위크’에 다녀온 방송인 홍석천. 사진 = 그림공작소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