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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옥주현이 몸매 유지 비결로 화이트 셔츠를 꼽았다.
옥주현은 최근 진행된 종합여성매거진 여성중앙과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발레 스트레칭과 필라테스를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옥주현은 "몸의 근력과 에너지는 열심히 할수록 쌓이는 노래 실력과 같다. 뮤지컬 공연이 있는 날은 발레 스트레칭으로 아침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아한 긴 목과 쇄골, 볼륨감 있는 허리선 등 몸매 유지 비결로 '체중 조절 화이트 셔츠'를 언급하며 "아침에 일어나면 조절 화이트 셔츠를 입어본다. 허리라인이 달라졌거나 등라인이 망가졌거나 목선이 예쁘지 않으면 그때부턴 부위별로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여성중앙 관계자는 "옥주현은 아름다움을 다투는 달리기 대회가 있다면 단거리 주자라기보다 마라토너에 가깝다. 옥주현의 뷰티 노트는 자신을 단련시키는 노력으로 가득 차 있다. 그만큼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고 전했다.
옥주현의 인터뷰와 화보는 여성중앙 7월호에 게재된다.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한 옥주현. 사진 = 여성중앙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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