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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가 인대 파열에도 불구하고 방송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관계자는 10일 마이데일리에 "이만기의 인대 파열이 많이 회복됐다. 현재 녹화에 참여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걷는 데에는 무리가 없지만 뛰는 것은 자제 중이다. 다음주 배드민턴 시합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만기는 지난 1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 시즌2' 녹화 도중 부상을 입었다. 당시 그는 현역 레슬링 선수와 레슬링 대결을 펼치다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 중인 이만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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