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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전광렬의 아내가 전광렬의 허술한 매력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우 전광렬과 미모의 아내, 훈남 아들이 공개됐다.
이날 전광렬의 아내는 "전광렬은 의외로 허술하다"고 폭로했다.
아내는 "남편이 돈을 잘 못 세고, 컴퓨터도 할 줄 모른다"라며 "컴퓨터를 켜 놓으면 볼줄만 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돈도 셀 줄 모른다. 한 장, 두 장씩 센다. 돈이 많으면 바닥에 깐다"고 덧붙여 전광렬을 당황하게 했다.
이날 전광렬의 아내는 40대 나이에도 멋진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긴장감을 갖고 산다"라고 말했고, 이를 듣던 아들은 "어머니가 몸매를 위해 레몬 물을 많이 마신다"라고 밝혔다.
[전광렬에 대해 허술하다고 말한 전광렬의 아내.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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