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포지션 이동' 한태유, 서울 상승세 이끈 맹활약

시간2013-07-11 08:20:01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서울의 한태유가 광주와의 FA컵 경기서 팀을 패배의 위기서 구해냈다.

서울은 1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2013 하나은행 FA컵 16강전서 전후반 90분을 득점없이 비긴 후 연장전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서울의 한태유는 이날 경기서 팀이 뒤지고 있던 연장 후반 8분 몰리나(콜롬비아)의 크로스를 다이렉트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광주 골문을 갈랐다. 한태유의 동점골로 패배의 위기서 벗어난 서울은 연장전 종료 직전 윤일록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몰리나가 결승골로 연결해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그 동안 서울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한태유는 이날 경기서 중앙 수비수로 출전했다. 서울은 최근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용수 감독은 아디(브라질) 또는 김진규의 공백이 발생했을때를 대비해 한태유를 중앙 수비수로 기용했다. 중앙 수비수로 무난한 활약을 펼쳤던 한태유는 이날 경기서 연장전 후반 8분 동점골까지 터뜨리는 활약을 펼쳤다. 이날 경기서 골운이 따르지 않았던 서울은 한태유의 동점골까지 19개의 슈팅을 때렸지만 모두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서울은 이날 경기 패배의 위기가 점점 현실로 다가오는 순간 한태유의 득점으로 인해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서울 최용수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태유가 자기는 대학교때 공격수를 봤다고 하지만 믿을 수 없다. 공격쪽에 관심이 없는 선수다. 오늘 인사이드로 슈팅을 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며 웃은 후 "힘든 상황서 예상하지 못한 선수들이 득점을 터뜨리는 것이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태유는 "명지대에서 프로로 올때 공격수로 입단했다. 조광래 감독님이 계실때 수석코치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하라고 해서 그때부터 하게 됐다. 당시 (김)은중이형 등 좋은 공격수가 너무 많아 공격수로 뛰기 어려웠다"며 프로데뷔 후 포지션을 변경한 이유를 전했다.

그 동안 부상으로 힘겨운 시기를 겪기도 했던 한태유는 "예전에는 힘이 좋았는데 부상으로 2-3년 쉬다보니 킥이나 슈팅이 예전보다 잘되지 않았다. 감독님도 슈팅하는 것을 싫어하신다. 내가 봤을때도 수비형 미드필더가 나은 것 같다. 그 자리가 훨씬 편하다. 나는 기술적으로 뛰어난 선수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단 분위기는 좋다"며 "지난해 운이 좋았다. 루즈타임때 골도 많이 터졌다. 아직 경기수가 많기 때문에 좋아질 것"이라며 올시즌 후반기 활약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한태유. 사진 = FC서울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