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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결혼계획 공개 "1~2년 안에 하고 싶어"
2013-07-11 09:21:45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바다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바다는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환상속의 그대'에 출연해 꿈에 그리던 이상형 찾기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 중 결혼계획을 묻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바다는 "1~2년 안에는 하고 싶다"고 답했다.
바다는 "외국의 훌륭한 아티스트들을 보니 결혼을 하고 나서도 자기 길을 계속 가더라. 내 음악과 가정도 그렇게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드러냈다.
이어 바다는 "남자를 볼 때 웃는 모습을 본다. 긍정적인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설명했다.
[가수 바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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