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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시영이 "남자 알몸을 많이 봤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시영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서 데뷔 전 찜질방 매점을 직접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잘 때 무의식 중에 옷을 벗는 손님들이 많다. 찜질방에서 일하시는 이모들과 좋은 구경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또한 직접 발품을 팔아 음료수, 속옷, 과자 등 질 좋고 값싼 물건들을 구해왔던 사업 노하우도 공개했다.
이시영의 찜질방 에피소드는 11일 밤 11시 20분 '무릎팍도사'에서 방송된다.
[배우 이시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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